느릅나무 - 건강과 환경을 위한 전통 약초
느릅나무 - 건강과 환경을 위한 전통 약초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웃 여러분! 오늘은 우리나라 전통 약초 중 하나인 느릅나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느릅나무의 학명, 생약명, 이용 부위, 민간요법, 채취 시기, 그리고 효능과 쓰임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느릅나무의 학명과 생약명
느릅나무의 학명은 'Ulmea parvifolia'로, 생약명은 'Cortx Ulmi parvifoliae'입니다. 이 약초는 전통한의학에서 소화 기능 개선과 항염 효과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 30cm, 지름 1m입니다.
1) 뿌리 : 신생근이 잘 생깁니다.
2) 줄기 : 많은 가지가 생겨 둥근 수형을 이룹니다.
3) 잎 : 어긋나며 긴 타원모양으로 끝이 뽀족하며 톱니가 있고 밑부분은 둥급니다.
4) 꽃 : 잎이 피기 전인 4월초~5월 초순에 피고 양성꽃이며, 전해에 자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7~15개씩 모여서 납니다.
5) 열매 : 시과로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5월 중순에 익습니다.
2. 느릅나무의 이용 부위
느릅나무의 가지와 껍질, 뿌리, 잎, 열매 등 전체 부위가 약재로 사용됩니다. 각 부분은 주로 차, 진액, 농축액, 가루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필요에 따라 내복 및 외용이 가능합니다.
1) 수확 : 나무껍질은 봄과 가을에 하며 새벽에 채취하여 그날에서 말립니다.
2) 이용 : 나무껍질과 뿌리껍질은 약용하며 봄에 어린잎은 식용합니다. 속껍질은 물에 우려내 소나무 속껍질 가루와 섞어서 먹는 구황 식물이기도 합니다.
3. 민간 요법
느릅나무는 전통 민간요법에서 소화 개선, 분통 완화, 항염, 해독, 상처 치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말라리아 예방과 가려움증 완화, 습진 치료 등 다양한 증상에 대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느릅나무의 채취 시기와 효능 및 쓰임
느릅나무의 채취 시기는 4월부터 5월까지이며, 가을에는 열매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가지와 껍질을 채취한 후 건조해 약재로 이용하며, 목질 부분은 포화 기술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느릅나무의 효능으로는 소화 개선, 항염, 분통 완화, 해독, 상처 치료 등이 있습니다.
느릅나무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습니다.
이 약초를 올바르게 활용하여 건강한 삶을 지향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또 다른 약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