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국 (황국)

1. 감국차 설명

감국[ 甘菊 ]

학명 : Dendranthema indicum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 초롱꽃목

분포지역 : 한국·타이완·중국·일본

서식장소/자생지 : 산

크기 : 높이 60∼90cm

[네이버 지식백과] 감국 [甘菊]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2. 감국의 특징

감국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산야초의 하나입니다. 꽃대 높이는 약 30-60cm가량이고 가을이 한창인 10-12월에 주로 핍니다. 감국은 주로 차나 약으로 사용되며, 감국차는 감기와 두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감국(甘菊, Indian chrysanthemum, 학명: Chrysanthemum indicum)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2) 감국은 산국과 비슷하지만 꽃이 조금 더 크고 잎이 길죽하며 짙은 녹색입니다. 감국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눈과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정신을 안정시키고 잠을 깊이 자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감국의 역사

1) 역사적인 사용:

감국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수천 년간 사용되어온 전통 약초입니다. 이미 2,000년 이상 전에 중국의 한의학 문헌인 "신론"에 기록되었으며, 중국의 "본초학"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감국은 한방 의학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처방에 사용되었습니다.

2) 민간요법의 사용:

감국은 오랜 역사 동안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감국의 뿌리와 줄기는 건강과 질병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주로 통증 완화, 발열 해소, 신경통 치료 등에 쓰였습니다. 감국은 그 강한 향기와 효능으로 인해 일상적인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에도 사용되었습니다.

3) 과학적 연구:

감국은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약초이지만, 최근에는 과학적인 연구에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감국에는 피부 염증 억제, 면역 강화, 항산화 작용 등의 잠재적인 생리학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감국의 효능과 쓰임새를 과학적인 증거와 함께 뒷받침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4) 현대적인 사용:

현재에도 감국은 전통적인 약용뿐만 아니라 식품 첨가물이나 향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감국의 특유의 향기는 티백이나 탄산음료 등에 활용되며, 감국 추출물은 건강 기능식품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4. 감국의 사용법

감국은 전통적으로 다양한 민간요법과 전통 사용법에 활용되어온 약초입니다.

다음은 감국의 민간요법과 전통 사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1) 감국의 분말 혹은 티백 사용:

감국의 뿌리를 건조하여 분말로 만들거나 티백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이를 뜨거운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시는 방법은 감국의 향기와 효능을 즐기는 전통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로 감기, 발열, 두통, 관절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2) 외부 찜질:

감국은 외부에서의 찜질로도 사용됩니다. 뿌리를 건조하여 분말로 만든 후, 물에 풀어 따뜻한 수증기 찜질로 쓰이거나, 뿌리 자체를 뜨거운 물에 담가 찜질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근육통, 관절통, 피로 등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3) 뿌리로의 외부 압박:

감국의 뿌리를 건조하여 분말로 만든 후, 증상이 있는 부위에 압박하는 방법도 전통적으로 사용됩니다. 주로 관절 통증, 근육통, 염좌 등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염증을 억제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외부 마사지 오일:

감국의 뿌리에서 추출한 오일은 외부 마사지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감국 오일은 피부에 바르거나 마사지 시에 사용되며, 근육 피로 완화, 통증 감소, 혈액 순환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전통적인 사용법은 감국의 특징과 효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발전된 것입니다. 그러나 약초의 사용은 개인의 상태와 반응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적절한 용법과 용량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나 특정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여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참조항목

국화과